고산 전국 백일장 예선에 뽑혀 오늘아침부터 버스를타고 여수에서 출발해
3시간 50분을 해남 녹우당까지 도착했습니다. 아침부터 나와서 아침밥도 못먹고 나왔는데
녹우당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안먹고왔지? 저기 관리실 들어가서 밥먹어"
라고 말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숫기가 없어서 그말 듣고도 안들어갔을텐데;;
억지로 밀어넣으셔서 맛있는 밥 정말 잘 먹었습니다 ^^
힘들게 간만큼 열심히 쓰려고 했는데 맘처럼 잘 안된것 같네요;;ㅋ
어초은묘지근처 바위위에서 글을쓰는데 벌레들이 ㅠ...
너무많이 와서 무서워가지고....ㅋㅋ
빨리 가고싶단 마음에 조급하게 글을쓴거 같아서...ㅋㅋ
하지만 백일장이 시작되기전 사십분정도 남아서 비자나무숲길도 걸어보고 녹차밭,유물관, 기받는곳등
여러군데 잘 구경하다 돌아갔습니다. 혼자와서 그런지 갈 때는 저기 ~멀리나가 버스를 탈수 있었습니다.
(오늘 다리 무지아팠음 ㅠ) 오늘 글을 쓰는데 어느 학부모님 같으신분이 그러더군요..
"고삼이면 이번대회가 마지막이겠네??"
네.. 이제 고교 백일장대회 나갈시간도 나갈자격도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참여한 백일장대회,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고산 전국 백일장대회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녹우당을 찾아뵙겠습니다.